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문단 편집) ==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8 왼손 약지의 반지[* 더빙판은 '''의문의 반지.'''] == ||<-2> 단행본 ||56권 File.1~3|| ||<|2> 애니메이션 || 일본 ||487화|| || 한국 ||8기 35~36화|| 사토 형사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걸 본 경시청의 경찰들은 술렁거리고, 대부분 타카기가 준 반지일 거라 예상해 타카기가 출근했을 때 몇몇 남자 형사들이 이를 추궁했지만 타카기도 모르는 일이었다. 타카기는 사토 형사가 낀 반지가 신경 쓰이면서도 차마 묻지 못하고 있었는데, 사건이 해결된 후에 코난이 능청스럽게 타카기 형사가 그 반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고 말한다. 사토 형사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면 [[헌팅|달라붙는 것]]을 떼어낼 수 있다[* 더빙판에선 벌레로 번역됐다. 한국에서 관심없는 남자들이 들러붙을 때 파리 꼬인다는 말을 하니 초월번역이라 할 수 있다.]는 유미의 말을 믿고 '액막이용 반지'로 반지를 사서 끼고 있었을 뿐이라는 게 밝혀진다. 그 후 타카기는 용기를 내서 자신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어달라고 말하고, 사토는 상황을 잘 이해하지는 못했으나 그러겠다고 대답한다. 며칠 후, 타카기는 선배 형사들에게 추궁당할 것을 각오했으나 선배들은 사토 형사에게서 반지를 준 사람이 누군지는 못 들었는지 액막이용 반지를 끼고 있는 거라는 말을 들었다며, 왼손 약지에 끼는 반지의 의미를 모르는 게 더 귀엽지 않냐며 넘긴다. 참고로 이번 편의 피해자의 악행이 역대급 쓰레기인 게, 추리 소설의 트릭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알아보려고 담당 편집장에게 이것저것 실험을 하여 편집장은 여기저기 크게 다쳐 붕대를 몸에 달고 살게 됐고, 끝내는 밀실 살인 트릭으로 살해했다.[* 편집장은 자살로 처리됐으나, 범인은 우연히 편집장의 노트를 찾게 됐고, 그 노트에 적힌 살해 트릭을 통해 편집장이 살해당했다는 걸 알게 된다. 형사들은 어째서 그 노트를 세간에 밝혀 피해자의 죄를 밝히지 않았냐고 물었는데, 피해자가 잡아떼면 그만인 증거이기에 포기했다고 대답한다.] 특히 이 살해는 단순히 실험을 넘어 '''추리 소설을 쓰기 위해 살인자의 기분을 알고 싶다고 살해'''한 것으로, 이미 분노할 대로 분노한 범인은 그 포인트에서 완전히 빡쳤다. 그 밖에도 작중에서 비상 열쇠가 없고, 열쇠는 죽은 피해자 방 안에 있었으니 밀실이라고 하는데, 열쇠를 복제했을 가능성은 한 번도 언급이 안 된다. 보통은 복제가 힘든 열쇠라는 설정으로 막아왔는데, 이젠 당연하다 싶은 건지 생략해버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